♡˚ 일러♥스트

권신아 - 몽환적 일러스트

№1이천구년™ 2008. 7. 23. 15:07
 
 

 














































































































































 


 
 

 

 


 











 

 























































권신아 - 몽환적 일러스트
 
서울여대 불문과 졸업후 만화가 좋아 일러스트를 시작하여 성신여대 대학원(불문학 전공)을  다니다 그림을 위해 그만두었다.
화려한 색채와 서구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림체로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순정만화잡지 ‘나인’ 창간호(98년 1월호·서울문화사)에 ‘컬러 판타지’라는제목의 일러스트를 연재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이후 ‘케이크’(시공사·현재 휴간) 등의 잡지나 ‘엔포’ ‘코믹스투데이’ 등의 웹진에 작품을  발표했다.  현재는 ‘페이퍼’와 KTF의 ‘Na 매거진’에만 연재  중이다.몽환적이며 유럽풍의 감각적 색조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97년 데뷔 이후의 작품들을 모은 일러스트레이션집 ‘indigo’(시공사)를 냈다. ‘small comos’(조그만 우주) 등 다섯 개의  소주제로 나눈 이번  작품집에는 모두 38점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겨 있다. 책 제목은 인도에서 자생하는 나무에서 얻은 푸른 염료, 혹은 ‘짙은 남색’을 의미, 그러나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에는 진한 남색이 주조를 이루지는 않는다. 
“컬러 일러스트레이션이니까 책 제목을 색깔 이름으로 정하고 싶었는데, ‘인디고’는 색깔 이름이면서도 왠지 색깔 이름 같지가 않았어요. ‘인디’라는 표현은 ‘독립’이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고, ‘고’에서는 ‘간다’는 느낌도 들고….”
작품집을 유심히 살피면 몽환적이다 못해 때론 기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출처: http://kr.blog.yahoo.com/photoog2000/959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