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관우
코스모스 / 조관우
№1이천구년™
2009. 2. 4. 20:51
코스모스 - 조관우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