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정청

미국, 맥닐(사) 자발적 회수 의약품 관련 정보(타이레놀 등)

№1이천구년™ 2010. 1. 30. 21:05

 

 

 

 ○ 미국 맥닐(McNeil)社(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는 '타이레놀', '모트린'등 6개 브랜드 77개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였습니다.

○ 미국에서, 해당 제품에 악취가 나며 이로 인해 오심, 복통, 구토, 설사가 유발되었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된 바 있으며, 이는 제품의 포장 자재 보관 과정 중 화학물질인 2,4,6-트리브로모아니솔(2,4,6-tribromoanisole(TBA))이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밝혔습니다.

○ 맥닐(사)가 회수중인 제품과 동일한 명칭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타이레놀'은 국내 자체 생산 제품으로 미국 회수 대상제품과는 무관하며, 그 밖에 '모트린', '베나드릴', '롤레이즈', '성조셉아스피린', '심플리슬립' 등도 국내에는 수입 및 유통되지 않았습니다.

○ 회수 중인 해당 의약품의 목록 및 사진을 첨부합니다. 해외 여행 또는 출장 중 동 제품의 구입 및 섭취에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첨부 : 미국 맥닐(사)의 자발적 회수 제품 목록

 

 

맥닐사회수제품(목록).pdf

 

 

맥닐사회수제품(목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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