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정청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1이천구년™ 2010. 5. 9. 11:12

 

학교 등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의 식중독 예방 요령

 

(개인위생) 식품을 직접 취급하는 조리종사자 등이 설사나 화농성 질환을 갖고 있는지를 매일 확인하고 동 질환자는 조리업무에 참여시키 말 것

(청결유지) 조리대, 주방시설 등은 염소소독 실시 등 청결관리를 실천하여 조리한 음식물이 식중독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할 것

(교차오염방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고기류와 채소류의 칼, 도마, 용기 등은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 후 반드시 세척․소독을 바로 실시하여 다른 식재료이 오염되지 않도록 할 것

(온도관리) 식재료 및 조리된 음식물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없도록 5℃이하 냉장 또는 60℃이상 온장 보관 등 온도관리를 철저히 할 것

(끓인 물 제공) 지하수를 이용시 물은 반드시 끓여서 제공할 것

(가열조리철저) 음식물 조리 시에는 내부까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74℃에서 1분 이상 조리할 것

(비가열 메뉴 금지)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샐러드 등 비가열 메뉴는 가급적 피할 것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이용할 경우의 식중독 예방 요령

(준비) 도시락을 준비할 때 밥과 반찬류는 충분히 식힌 후에 용기에 담고, 김밥 속재료도 가열 조리한 후 식힌 후에 사용

(운반) 도시락 등의 운반시에는 아이스박스를 준비하거나, 물을 담든 페트병을 얼려 함께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섭취할 것

(손씻기) 식사 전에는 흐르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씻기

(잔반처리) 먹고 남은 음식은 섭취하지 말고 잔반통에 버릴 것

야외에서 음식물을 직접 조리하여 섭취할 때의 식중독 예방 요령

(손씻기) 음식물 조리 전․후에 깨끗한 물과 비누로 20초 이상 손씻기

(익혀먹기) 고기류(바비큐)를 구워 먹을 때에는 완전히 익혀서 먹을 것

(끓여먹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먹을 것

(교차오염방지) 집게나 가위 등은 생 고기용과 익힌 고기용으로 구분하여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용할 것

□ 식중독 발생시 대처 요령

(의료기관 방문) 설사가 2회 이상 계속되면서, 구토, 복통, 발열, 오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인근 병․의원을 방문한다

(보건소 신고) 식중독 환자나 의심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는 보건에 신고한다.

(주의사항) 함부로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노약자, 영․유아는 구토물에 의해 기도가 막치지 않게 옆으로 눕치고,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