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관우

천년애 / 조관우

№1이천구년™ 2009. 2. 1. 13:36

 

천년애 / 조관우

 

 

 

 

 두눈을 감아도 내눈은 다 보여
그 어디에 있더라고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
이사랑은 끝이 없죠

하루종일 이유없이 눈물이 나
사랑이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되돌아 갈지 몰라
그건 아니...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남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곁에 있어줘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남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곁에 있어

 

 두리몽실,얼렁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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