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과 군견 병장과 군견 1994년, 나를 유난히 구박하던 말년 병장님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 병장님과 마주치는 것조차 몸서리 칠 지경이었죠. 당시 나는 군견을 돌보았습니다. 잘생긴 셰퍼드였지만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 못하고 누구를 보든지 간에 짖어 댔죠. 그러던 어느 날, 군견에게 밥을 주고 있을 때였습니.. ▣ 웃음학 교실 2009.02.23
순수한 분들에게만 보이는 사진 마음이 깨끗하고 순수한 분만 보인답니다..ㅎㅎ 한번 보실까요! 어때요? 보이세요~ 무엇이 보이시나요? 보이시는 분들께서는 꼬리 잊지마세요>>.... 아마,여성분들께서 더 잘 보이시겠죠^^* 출처: 777bka님의 다음블로그 ▣ 웃음학 교실 2009.02.22
@ 사오정의 이력서 사오정이 그동안의 방탕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취직을 하기로 맘을 먹었다. 친구 팔계에게 옷을 빌려입고 이력서를 들고 '모'기업에 찾아갔다... 그는 이력서를 자신있게 내놓았다.. 우리의 사오정, 이력은 어떤지 살펴보자.... 성명 : 사오정 본적 : 누굴 말입니까? 주소 : 뭘 달라는 겁니까? 호주 : 가.. ▣ 웃음학 교실 2009.02.22
@ 할머니의 교육방법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낳았다. 도저히 돌볼 형편이 안되자 하는 수 없이 시골에 게신 시어머니에게 맏겼다. 4년이 지나 부부가 형편이 나아져 시골에 있는 아 이를 데리러 내려갔다. 반갑기도 하고, 잘 자랐나 궁금하기도 해서 그림 책을 꺼내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 : (토끼를 가리키며) 이게 뭐니? 아.. ▣ 웃음학 교실 2009.02.22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냥? 냥이칭구들 보면서 웃어바여~ 냥냥냥... 남의 떡이 더 커보이냥? 니가 토끼인줄 아느냥? 너마져 폐인 되었냥 세상 쫑난거 같으냥 너도 셀카족이냥 우덜 사는 아파트 좋으냥? 감기 들었냥 겁대가리 상실했냥 찜질방에 갔냥? 신났냥 시방 내 앞에서 재롱떠냥 줏어 모으느라 애쓴 바두기를 봐서라도... 댓.. ▣ 웃음학 교실 2009.02.21
직장인의 애환 직장인의 애환 상사가 없을때: 울랄라 ♬♪ 상사가 호출할때: 회의시간: 교육 받을때: 커피 타임: 에헤라디야^^ 주말 오전: 퇴근준비: 내일은 휴일: 예쓰 ♬♪ 상사의 타겟이 된 오늘: 제대로 타켓이됨: 상사가 무리한 요구를 할때 : 연장근무 2시간 : 밤새도록 연장근무: 죽고만 잡따! 주.. ▣ 웃음학 교실 2009.02.10
★ 철수의 지각 ★ 철수의 지각 < 도덕 버전> 철수 :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 괜찮아, 철수야. 다음부터는 늦지 마. 철수 : 고마워. < 영어 버전> 철수 : 미안해, 영희야. 오는 길에 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 영희 : 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좀 더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어. 철수 : 맞아…. 일찍 일어.. ▣ 웃음학 교실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