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정청

‘체지방 감소’를 위한 기능성 식품이 많아

№1이천구년™ 2010. 1. 16. 13:57

 

 

- ‘09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신규 인정현황 -

지난 해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체지방 감소’가 27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간건강(12품목), ‘관절/뼈건강(9품목)’, ‘전립선건강(6품목), 장건강(6품목)’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9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개별 인정은 총 97품목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고, 기능성도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화되어 2004년 8종에서 2009년 22종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체지방 감소’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공익리놀레산’ 등이, ‘간건강’은  ‘헛개나무과병추출물,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등의 기능성원료가 있다.

2004년 법률 시행 이후 2009년까지 6년간 인정받은 기능성원료 품목수는  총 278품목으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정된 기능성원료 중 다품목(3건 이상) 원료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추출물’이 24품목(8.6%), ‘공액리놀레산’이 22품목(7.9%), ‘코엔자임Q10’이 19품목(6.8%)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대두이소플라본(14품목)’, ‘쏘팔메토열매추출물(14품목)’, ‘루테인복합물(10품목)’, ‘밀크씨슬추출물(10품목)’ 등의 순이었다.

기능성에서도 콜레스테롤 개선, 혈당개선 등에서부터 눈의 피로개선, 피부보습, 기억력 개선 등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이는 건강수명 및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산업 활력을 도모하고 제품개발 의욕을 고취하고자 건강기능식품제품화 기술 컨설팅과 전문가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는 식품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성원료 인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허가/인정/신고 또는 건강기능식품정보 홈페이지(http://hfoodi.kfda.go.kr) >허가/인정/신고>기능성원료 인정>인정현황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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