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정청

비만치료제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1이천구년™ 2010. 2. 25. 20:37

 

- 국회 안홍준 의원실 주관, 대한비만학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참여-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과 한나라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안홍준 의원실은「비만치료제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10.2.26(금) 10: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안홍준 의원실이 주관하고 대한비만학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학계 전문가, 언론, 관련 업계 등이 참석하여
   ○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 향정신성의약품인 펜터민 등의 부작용 현황 및 해외 규제동향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점검해 보고,
   ○ 학계, 시민단체 및 언론계 등 사회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안전관리방안을 수립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토론회는 1부 주제토론, 2부 패널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 1부 주제토론에는 ‘비만 약물치료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대한비만학회 강재헌 정책이사(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 ‘비만치료제 안전관리의 문제점 및 대안’이라는 주제로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신형근 부회장이 각각 발표하고,
   ○ 2부 패널토의에서는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주제발표자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이 향후 비만치료제의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식약청과 안홍준 의원은 향후 토론회에서 제기된 각계의 의견을 검토하여 비만치료제 및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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