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정청

안심횟집명소 만들기 정착단계 돌입

№1이천구년™ 2010. 7. 26. 22:21

- 부산식약청, 동남지역사회발전에 기여!! -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부산·울산·경남지역(동남지역)에 소재하는 횟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ZERO를 통한 안심 횟집 명소 만들기’ 사업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50일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동남지역은 동해와 남해를 접하고 있어 해운대, 장생포, 방어진, 통영, 거제 등 관광명소가 많아 전국 횟집의 49.6%에 달하는 4,035개소가 영업 중이다.

□ 부산식약청은 2008년부터 동남지역 횟집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관리 교육을 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일일 종업원으로 2~3일 파견하여 업소에 필요한 맞춤형 위생관리방법을 전수하여
 ○ 영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반복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횟집 식중독 발생건수를 2008년 23건에서 2009년에는 6건으로 급감하였다.
 ○ 올해에는 식중독 발생 ZERO화를 이루어 동남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신선한 생선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식품문화 형성과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부산식약청은 동남지역의 안심 횟집 명소 만들기 사업의 성과와 업소 호응도를 평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생관리와 홍보활동을 전개 및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참고자료(부산횟집).hwp